사회초년생을 위한 회사 계급 알아보자! 덤으로 짧은 조언두 한마디

사회초년생을 위한 회사 계급과 인생 선배의 조언

 반갑습니다. 사회생활 8년차 군필 암행언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모병제라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 계급은 빠삭하게 알 겁니다. 이병으로 시작해서 일병, 상병, 병장으로 제대를 하게 됩니다. 전역을 위해 병장 달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때가 어끄제 같은데 이제 사회생활 8년차입니다. 그러나 현장직 사원 8년차라 진급이 더디고 사무직군이 아닌지라, 군대계급처럼 회사 직급은 헷갈리기만 했는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저도 내년에는 진급 대상이여서 이번 기회에 회사계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혼자만 알기 아깝고, 헷갈리는 사회초년생들과 함께 알면 좋을꺼 같아 공유합니다. 

 우리나라는 한자만으로두 소통이 가능한 한자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기이기 때문에 단어도 거의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계급"을 사전으로 찾아보면 좀더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계급"을 사전으로 검색해보시면 바로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사회나 일정한 조직 내에서의 지위, 관직 따위의 단계가 "계급"인 것입니다. 어느 회사든 처음 시작은 사원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사원이라는 것도 한자로 생각해보면 회사의 구성원 즉 회"사", 구성"원" 의 줄임말임을 짐작이 가능합니다. 회사의 기본이 되는 구성원이라는 뜻이죠. 그럼 팩트 있게 한방에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처럼 일반적인 직장인은 근무 연수에 따라 진급을 하게 됩니다.

 

 

 사원생활을 3년하게 되면 주임으로 승진할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고 주임은 3년 후에 대리로 대리에서 4년후에는 과장으로 과장 3년후에는 차장으로 차장 4년후에는 사진에서는 없지만 부장으로 진급을 하게 됩니다. 부장 다음부터는 이사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 회장 순의 순서로 회사의 계급은 이루워져 있습니다.

 한눈에 파악하자면,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이사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 회장

순이 되겠습니다.

 헷갈리는 사회초년생들 이것만 기억합시다. 앞에서두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는 한자 문화권이라서 계급에서 우리는 "장"이라는 글자만 기억하면 될듯합니다. 과장, 부장, 부사장, 부회장, 회장 높은 직급에는 다 "장"이 붙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자어로 "어른 장"이란 뜻으로 어떤 조직체나 부서의 우두머리라는 겁니다. 이왕하는거 우리가 회사생활을 한다면 우두머리는 되야하지 않겠습니까? 이 "장"만 기억 합시다. 우리의 목표입니다. 회장은 못 하더라도 과장,부장은 해봅시다!

 

 

 

 마지막으로 현실적인 조언 드리자면, 보통 월급쟁이 회사원이라면 아마 과장이나 부장으로 정년퇴직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지만, 위에서도 진급 연수가 대략 사원3년,주임3년,대리4년 해서 과장을 달아도 회사생활 10년차에 접어들게 됩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시간입니다. 근데 저것두 진급이 매우 잘된 일반적인 경우인데, 드라마에서 티비에서 만년대리라는 말, 만년 과장이라들어 보셨을 겁니다. 괜히 만년대리, 과장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직급이 올라가면 임금이 높아지게 되는데 회사는 국방의 의무의 대가로 시간이 지났다고 사병 월급을 올려주는 군대가 아니라 이윤을 추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실적을 내서 회사에 기여도를 높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만년 대리, 만년 과장으로 오랜시간을 지내게 됩니다. 그래도 차장까지는 15년이상하면 달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 펙트는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 일반사원들은 CEO 사장나 회장은 넘사벽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재벌상속이 많은 곳에서 힘듭니다. 혹여 정말 뛰어난 인재여서 회사생활 30년정도 하시고 임원급의 사장이 되셨대도 아마 동기는 없을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면 이미 입사동기가 10명 있다면 10명 중 주임달기도 전에 사원에서 5명이상이 퇴사를 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피라미드구조인지라 자리는 한정적이고 그 자리를 찾이하기위해 경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의 동기는 내일의 적이되어 최후의 승자만의 자리를 찾이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씀을 드린거 같지만, 강한 부정이 강한 긍정이라고는 말처럼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분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공부한다는것은 힘들지만, 언제든지 뛰쳐나올수 있는 비장에 무기를 개발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회사 직급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글을 작성하다가 우연하게 검색해보니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 시대에 고함" 정대진 지은이의 책이 2009년도에 출간된 걸 알수 있었습니다. 우연이라 신기하면서도 8년전에 나온 책제목이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으니 현재는 2017년인데 개천자체가 없는 시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씁쓸하네요, 그렇지만 우리는 나름대로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각자의 사명과 소명을 찾아 열심히 살아 봅시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언제나 우리 인생의 가장 젊은날입니다. 서민 암행언사가 응원하고 저 또한 열심히 살겠습니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