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수입과자 임페리얼 티라미수향 웨이퍼 IMPERIAL TIRAMISU FLAVOURED WAFERS

다이소 수입과자 임페리얼 티라미슈향 웨이퍼


반갑습니다. 과자매니아 암행언사입니다.

요즘 다이소 수입과자에 꼽혀서 자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수입과자 전문점도 많지만 다이소에 가는 이유는 쉽게 주위에 많기 때문입니다.

수입과자 전문점 못지 않게 종류도 다양하고 괜찮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과자는 웨하스류인 임페리얼 티라미수향 웨이퍼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웨하스가 외국에서는 웨이퍼라 부르는 모양입니다.

웨이퍼라고하니 어색해서 이하 웨하스라고 부르겠습니다.

다들 티라미슈 좋아하시죠?

 

 

상자 보면 한쪽은 티라미수이고 한쪽은 웨하스라서 저는 저렇게 포장된 줄 알고 기대하고 샀습니다.

 

 

착한 가격 1000원 입니다.

1000원에 티라미수는 무리겠지요?

설마 하면서 기대를 버리지 못 합니다.

 

 

상자를 열어 보니 깔끔하게 웨하스 3봉지로 개별 포장 되어있습니다.

티라미수가 3개 일까요? 웨하스 3봉지 인가?

 

 

집에 주방저울 있어서 무게를 재어 봅니다.

무게는 상자에 적혀있는데로 100g 그램 이네요.

포장지 무게가 1g 그램인 듯 합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티라미수가 아니라 역시나 웨하스만 있어 실망합니다.

상자를 다시 살펴보니 제품명이 티라미수향 웨이퍼라고 적혀 있군요.

그렇습니다. 티라미수가 아니라 타라미수향 입니다.

 

TIRAMISU 크게 적혀 있고, FLAVOURED(맛을 첨가한) 작게 적혀있네요.

TIRAMISU에 눈이 멀어서 등장 밑이 어두웠습니다.

티라미수는 아니지만 봉지를 개봉해보니 티라미수향이 코를 찌르는게 침샘에 침이 고입니다.

 

1봉지에 웨하스가 6개씩 들어있네요.

웨하스에서 티라미수맛이 나니깐, 식감두 나름 좋고 맛있습니다.

웨하스 특유의 퍽퍽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합니다.

국산 웨하스보다 맛있네요.

티라미수 박스에 낚였지만, 맛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다이소 수입과자 코너에서 웨하스류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다이소 수입과자 코너에는 다른 웨하스류 과자도 많습니다.

꼭 들르셔서 맛 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