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은 절대 뽑지 말고 자르세요! 코털 뽑았다가 죽을 수도 있어요!

여자가 남자 비호감 포인트 1위 2위를 다투는 게 코털 삐져나온 남자입니다.

평상시 거울을 보며 코털을 관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남자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코털이 더 길어지는데요.

이는 남성의 호르몬이 변화하면서 털이 더 길게 자란다고 합니다.

눈썹이나 턱수염 코털이 길게 자라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중년 남성일수록 자주 코털 관리를 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그럼 코털 관리는 뽑아야 할까요? 잘라야 할까요?

정답은 후자입니다. 코털은 잘라야 합니다.

이때까지 코털을 뽑아서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을 읽으시는 다음부터는 코털을 잘라서 관리하세요.

 

근데 왜 코털은 뽑으면 안 될까요?

무심코 코털 뽑았다가 사망까지...


코털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다른 털에 비해 굵으며 피부 깊이 박혀 있습니다.

코털을 힘주어 뽑으면 모공에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 상처에 세균이 감염 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심한 경우 뇌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희박할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은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TV 프로그램에도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코털을 뽑으면 심각한 위험, 즉 사망까지 이룰 수 있으니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코털 관리 방법은?


코털 손질 전용가위를 이용해 밖으로 삐져나온 코털 끝만 살짝 잘라주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코털 깎기 기계를 이용한다면, 앞쪽의 코털만 제거한다면 생각으로 조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코털 깎기 기계를 콧속 깊숙히 넣으면 콧털이 많이 제거되면서 코털의 기능이 저하되고 코 점막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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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관리로 깔끔한 이미지 유지하자구요^^

소개팅 나갈 때 코털은 꼬옥 잘고 나가세요!ㅋ